FAQ

FAQ

현재까지 Minnesota, Nebraska, Missouri, Kansas 등, 주로 미국의 Midwest 지역으로 가게 되며, 이 중 구체적으로 어느 지역으로 가게 될지는 학생에게 적합한 호스트가정과 학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정해집니다.

KoAm 호스트가정들은 자신들의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낼 정도로 미국의 중상층 가정입니다. 온전하고 바른 교육철학과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 할 수 있겠지요. 그들이 무료로 한국학생을 돌보고 숙식을 제공하는 이유는 우선, 한국학생과 한 식구로 함께 생활하며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에 있는 학생의 가족과 평생토록 함께 가는 우정의 싹을 피우고자 하는 마음도 있다 말씀합니다. 또한, 많은 호스트가정들이 자신들이 받은 삶의 축복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그 참가의도를 얘기합니다. KoAm 호스트가정들이 금전적인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일반 홈스테이와 근본적으로 다른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명확한 유학기간과 유학의 능력과 의도를 입증하는 서류를 갖추어서 제출한다면 어린 학생일지라도 유학비자를 거절 당할 확률이 매우 낮습니다. 사실 저희 KoAm 학생들 중 비자를 거절 당한 경우는 아주 특이한 경우 외에는 없습니다. 한미교육연맹은 호스트가정/학교 배정이 완료되고 학교에서 입학허가서(SEVIS I-20)를 받으면 곧바로 주한미국대사관이 요구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서류를 학생/학부모와 함께 준비해 드립니다. 또한 비자인터뷰에 대한 올바른 정보도 알려 드립니다.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같은 호스트가정과 학교에 가게 됩니다. 해당 호스트가정이 부득이한 사정(이사, 건강상의 이유 등)이 생겨서 새로운 가정으로 또 새로운 학교로 배정되는 경우도 아주 가끔 있습니다만,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동일한 학교로 가게 됩니다. 

사소한 개인적인 기호나 감정으로 인하여 호스트가정을 바꿀 수는 없습니다. 학생이 호스트가정의 보호 하에 있는 한 그 가정의 모든 규칙과 생활방식을 따라야 하며 그것이 서로에게 납득할 만한 불편을 줄 때에는 호스트가정과 함께 의논하여 원만하게 해결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때에는 지역관리자에게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만약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이유로 인하여 호스트가정과 맞지 않다는 것이 판정되면 다른 호스트가정으로 재배정하게 됩니다. 사실, 프로그램 도중에 호스트가정을 바꾸는 일은, 그 절차가 복잡하고 시간도 많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뭔가가 안 맞는 (영어로는 Chemistry가 잘 안 맞는다고 말합니다) 경우가  생길 수 있고, 그러한 경우 재배정을 하게 됩니다. 

미국 호스트가정에서 생활하니, 주로 미국음식을 먹게 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겠지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음식문제는 전혀 큰 문제가 아닙니다. 하지만 많은 호스트가정이 학생들의 입맛에 맞추어 음식을 시도해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어떤 가정은 한국의 음식을 만들어 보고자 조리법을 요청하는 성의도 보이고 때로는 학생을 위하여 한국식당에 데리고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무료로 숙식을 제공하는 각 호스트가정의 재량에 따르기 때문에 필요하다면 학생측에서 먼저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학생이 준비할 수 있는 한국음식을 한두개라도 준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호스트부모가 장(Grocery)을 볼 때 함께 가서 (학생 용돈으로) 한국음식을 위한 재료를 구입하여 함께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한국음식에 대한 우려는, 사실 큰 문제는 아닙니다만, 한국부모님들이 호스트가정과 자주 연락하시면 저절로 또 부드럽게 해결할 수 있는 안건이라 하겠습니다. 

학교에서 권장하거나 요구하는 tutoring이나 학생의 관심분야의 과외수업은 가능하며 또 바람직합니다. 이때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해야 하고 호스트가정과 의논하여 시간을 조절해야 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KoAm 학교들은 학생들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특별활동의 기회를 많이 제공합니다.  따라서, 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끔, 한국에서의 학습을 보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학생으로 하여금 별도의 과외수업을 받게 하거나 한국에서 학습지 등을 보내 따로 공부하게 하려는 학부모님들을 보게 됩니다. 이는 마치 학생에게 두 마리 토끼를 잡으라고 요구하는 것과 같지 않을까요?  이러한 요구가 궁극적으로는 미국에서 학생이 적응하는 속도와 배우는 깊이, 정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점 인식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KoAm SEP의 취지와 목적은 학생으로 하여금 미국의 학교와 가정생활에 푹 빠져 미국의 문화와 언어를 가장 효과적으로, 하루라도 빠르게 습득하게 하는데 있다는 점,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지 않는 한 미국의 감사절, 겨울방학, 봄방학에 귀국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여름방학 기간 동안에는 귀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급박한 사정이 생겨서 방학 중 잠시 귀국을 하게 된다면 먼저 저희 KoAm에게 알려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호스트가정과도 그 스케쥴을 조정해야 하겠지요. 귀국에 따른 별도의 비용은 본인부담입니다. 사실 추수감사절 휴일이나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호스트가정과 함께 보내면서 전형적인 미국의 정서를 경험하고 느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공부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하고 즐거이 그러한 경험을 해보기를 강력히 권합니다. 

학생이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을 나름대로 이겨내며 정착하고자 하는 시점에서 한국부모를 만나게 되면 반가움과 함께 뜻하지 않는 감정의 변화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호스트 부모님과 한국의 부모님이 모두 한자리에 존재하는 어색할 수 있는 상황에서 누구를 만족시켜 드려야 할지 혼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이 방문하고 돌아간 뒤에도 그 여운은 오래 남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한국 가족의 방문은 학생이 유학생활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과정에서 도움이 되기 보다는 방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KoAm은 프로그램 중간에 현지를 방문하여 자녀를 만나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기간 동안 한국의 부모님과 미국의 호스트부모의 관계가 충분히 친밀해진 상황이라면 한국 가족이 방문을 하더라도 학생에게 끼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이 질문에 답변으로는 “학생의 상황를 가장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KoAm의 승인을 받고 방문하시면 좋겠습니다”입니다.  방문시점으로,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을 권합니다.이 시점이라면, 호스트가정과 학교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하고 또한 귀국하기 전 학생과 함께 미국여행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경우 역시, KoAm과 상의한 후 결정하시기를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