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to Help Me

“‘인간(人間)’은 서로 의지하는(人) 관계 속에(間) 존재합니다.”

“‘삶(人生)’은 서로 돕는 과정의 연속입니다.”

따라서, 내가 남을 돕겠다는 관대함도 항시 있어야 하지만,
나는 남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존재라 인식하는 겸손함도 항시 있어야 합니다.

부모님, 친구, 친척, 이웃, 선생님 등, 많은 분들이 나를 돕고 싶어합니다.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지요.

그분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그분들이 내가 원하는 도움을 주실 수 있을지 없을지는
그분들의 상황에 따라 그분들이 결정하는 것이라는 점!  100% 인정할 수 있어야 하겠지요.
동시에, 나는 그분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그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대학유학”이라는 엄청난 사건에서도
“나의 인간되어 감”을 도와주시는 분들과의 실질적인 관계는 중요합니다.

Database로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관계를 유지/발전하시기를 강력히 권합니다.